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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타고 오다가 너무 기가 차서 찍은 것들.
세상에 춘삼월에 폭설이 한 번도 아닌 두 번 이라니... 날씨 증말 미친거 아니......
도대체 지금이 3월인지 12월인지 알 수가 없다.-_-

아니 도대체 내 새 옷은 언제 입냐고 ㅠㅠㅠ 내 새 망사 레이스 치마는, 라이더 자켓은, 겨자색 트랜치 코트는, 핑크 라이더 베스트는 도대체 언제 ㅠㅠㅠㅠ 언제에에에에에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겨울옷 입기 지겨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


하얗게 눈 밭이 되어버린 운동장.
동네 개들이 엄청나게 좋아하겠..... 저번에 눈이 올 때는 어느 바퀴벌레 한 쌍이 운동장 농구대 밑에 거대한 눈사람을 만들고 갔더라;;;; 다음날 한 방 걷어 차러 갔을 떄 얼마나 꽉꽉 눌러 만들었는지, 차는데 소리가;;;



매화들 불쌍해....=_= 여러 송이 이쁘게 피었었는데 봄이라고 올망졸망 피었었는데 이게 웬 변이야;;;;
쟤들도 속으로 욕하고 있을꾜. 이노무 날씨가 매화 죽이겠다며....
보는 사람은 이쁘지만 쟤네들은 얼마나 죽을맛이겠어;;;

 

눈 좀 그만 쳐와!
지겨워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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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yll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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